【2ch 막장】친구가 전근다니는 남자 소개해달라더니 약혼 때가 되니 전근은 싫다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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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5/30(土)08:54:44 ID:uq.ah.L4

나의 결혼식 피로연 이차모임에서,
친구 A코가 남편의 동료 B군을 마음에 들어하여,
얼마 지나서 나에게
「소개해줘」
라고 말해왔다.


「B군은 전근이 있지만 괜찮아?
B군하고 만약 결혼까지 진전되면…」
하고 물어봤더니
「완전 괜찮아」
라고 말하는 거야.

하지만 A코, 외동딸이고.

「정말로 괜찮아?」
하고 다짐해보았지만
「괜찮아!」
라더라.






남편의 회사,
유명하지는 않지만 안정기업.

하지만 전근이 있는 부서는
미혼남성이 잔뜩 있다.

요즘 여성은
전근족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오래 사귀었다고 해도 그것이 원인으로
파혼하게 된 사람이나, 결혼하긴 했지만
전근처에서 부인이 노이로제가 되어서
이혼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니까 그 점은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이 B군에게
「『전근족이라도 좋다』고 말하는 애가 있어요ー」
하고 이야기 했더니,
「아아, 걔…」
하고 기억하고 있어서,
그걸로 만나게 했다.


그리고, 일 년 정도 지나서,
B군에게 전근 예고가 나왔던 것을 계기로
프로포즈 했다고 한다.

그것을 A코는 받아들이고,
서로 부모님하고 만나게 한 뒤,
약혼반지를 받고, 그 뒤에
「역시 전근은 무리입니다. 거절해주세요」
하고 나왔다.

B군은 미리 『전근족이라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고
듣고 있어도 때때로 A코에게는 확인을 했고,
그런데다가 프로포즈 했다고 말하고 있고,
약혼을 끝낸 뒤에 그렇게 말해와서 패닉.


나도 이야기를 듣고,
A코하고 만나서
「이제와서 B군이 불쌍하지 않아」
하고 비난했더니
「그치만 나 외동딸이고,
부모님이 안된다고 말하고」
하고.

「그거, 나 확인했었지?
『괜찮아』라고 말했잖아?
부모님이 반대하고 있는데
어째서 약혼반지 받는 거야!」
하고 반론했더니 A코,
「B군이 전근거부를
거부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라더라.

「결혼이 결정되면 전근보다
나를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어」
라고 한다.


결국, 파담이 되었고,
B군은 혼자서 전근처로 갔다.

그리고 나서 10년 정도 지났는데,
B군은 전근처에서 고객이었던 지역기업의
사장이 마음에 들어하여 헤드헌팅 되었다.
결혼도 했다.


A코는 혼활중.


나는 A코의 혼활을 히죽히죽 워칭중.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7 より

【2ch 막장】친구가 전근다니는 남자 소개해달라더니 약혼 때가 되니 전근은 싫다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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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우리집안도 저런 경우 있어요..
남자는 지방의 대기업이었고 여자는 수도권 거주 무직
혼담 오가고 집 구하는 순서에서  여성 측 어머니가
빚없이 새 아파트를 사내라고 독촉해 결국 파혼
남자는 그이후로 만난 파견지 지역의 여성(집안으로 따지면 이쪽이 더 재력과 인품 있음)과 결혼하고 나서 자녀도 얻고 삽니다
부모 의견에 결국 동조한 여자측은 아직도 미혼
워낙 부모님 파워(어머니 성격이 무서운 편)세서
그랬는지 과연 결혼을 못하고 있었어요
최근에 보낸 그땐 미안했습니다 란 내용의 긴 문자가
너무 신경쓰여서 어서 "이제 그녀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는데" 생각이 들던차에 이런 스레를 보아 글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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